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문고회, 신세계로병원과 함께 폭염 속 시원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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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5-10-31 13:51본문

통영시 정량동 새마을문고회(회장 조은정)는 신세계로병원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지난 28일부터 8월 9일까지 병원 내에서 여름철 무료 물 나눔 행사(10:00~12:00)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에 이어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작은도서관에 마련된 나눔 코너에서는 생수와 요구르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책과 함께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정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득윤 정량동장은 “폭염 속에서 환자들에게 시원한 음료가 위로가 되고, 여름을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병원 내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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