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및 건강증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신세계로병원은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정식 체결했다. (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김태인 기자] 신세계로병원은 지난 17일,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와 신세계로병원 1층 로비에서 업무협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세계로병원과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 회원들간의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체결되었다.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 김신우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유기적으로 힘을 합쳐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며 “청년이 앞장서서 통영의 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으로 신세계로병원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 김신우 회장(좌)과 신세계로병원 김승수 병원장(우). (사진_시사매거진)

신세계로병원 김승수 병원장은 “통영 수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신세계로병원이 통영시청년어업인연합회 회원들 뿐만 아니라 통영 시민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잠수병 치료 분야에서 남해안 권역 고압산소치료 전문병원인 신세계로병원은 최대 12명까지 치료 받을 수 있는 최신식 고압 챔버로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 개원한 성형외과(원장 김주헌)는 안면거상 및 주름살 제거 수술 뿐만 아니라 △쁘띠시술(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피부관리 △보험 관련(양성종양-피지낭종, 섬유낭종, 지방종, 열상) 진료 등 지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